비트코인, 8만달러 재도전 가능성…7만달러 지지선 붕괴 시 ’급락’ 위험
비트코인이 8만달러 회복 가능성을 시험하는 가운데, 7만달러 지지선이 관건으로 부상했다. 주요 분석가들은 이 지지선 붕괴 시 10% 이상의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며 투자자들에게 경계를 당부했다. 현재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결정과 한국 금융감독원(FSA)의 최신 가상자산 가이드라인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7만달러 지지 여부에 따라 단기 조정 후 8만달러 돌파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
비트코인 거래자들은 박스권을 탈출할 신호를 기다리는 가운데, 7만달러대 회복 여부가 핵심 관건이 되고 있다. 낙관적인 전망에 따르면, 오는 3월 말까지 8만달러대 진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6만6000달러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며, 단기 조정 후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마크 컬런은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지지하면 7만8000~8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7만달러 돌파 시 강한 저항이 예상되며,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이 큰 상태다.
한편,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미결제약정(OI) 증가세가 뚜렷해지며,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보리스D는 "최근 30일 OI 변화가 강한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거래량 증가로 향후 몇 주간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