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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2026년까지 지속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디지털 자산 시장의 게임 체인저 될까?

서클, 2026년까지 지속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디지털 자산 시장의 게임 체인저 될까?

Published:
2026-01-30 2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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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이 2026년을 목표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의 지속 가능성에 올인한다. 기존 금융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우회하는 새로운 청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번 발표는 단순한 로드맵이 아니라 디지털 자산 생태계 전체에 대한 선언문 성격을 띤다.

왜 지속 가능성인가?

에너지 소비에서 거래 처리 효율성까지, 블록체인 기반 금융의 핵심 약점을 공략한다. 서클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초당 처리량을 극대화하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제시했다. 기존 은행들이 여전히 오래된 시스템 유지보수 비용으로 고민하는 사이, 이들은 다음 세대 인프라를 조용히 구축 중이다.

실제 적용 가능성은?

이론적 모델을 넘어, 이미 여러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에서 검증된 기술 스택을 활용한다. 2026년까지의 타임라인은 야심찬 목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보수적으로 잡은 마감일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결국 금융 역사는 늘 '너무 빨리' 온 혁신가들이 승리해왔다.

시장의 반응과 전망

투자자들은 기존 금융 기관들이 제공하는 연 0.5%의 저축 이자율을 조롱하며, 더 높은 수익률과 효율성을 약속하는 이 인프라에 주목하고 있다. 서클의 움직임이 성공한다면,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의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규제 당국이 이 속도에 맞춰줄지 여부는 또 다른 이야기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인터넷그룹이 2026년까지 기업과 기관을 위한 지속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킬 찬독 서클 최고제품기술책임자(CPTO)는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를 테스트넷에서 프로덕션 단계로 발전시키고, USDC(USDC), EURC, USYC 등 스테이블코인을 보다 많은 체인에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도입한 이후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크게 성장했다.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하는 금융 회사들도 늘었다.

서클은 기업들이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도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결제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USDC는 700억달러 규모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테더(USDT)가 1위로 1860억달러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처음으로 3000억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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