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상승 신호 포착…3.30달러 재도약 가능성 점쳐진다
XRP가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형성 중이다.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며 차트 상에 뚜렷한 강세 패턴이 나타났다. 이번 움직임이 단순한 반등을 넘어 장기적 상승 추세의 시작일 가능성에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기술적 돌파 신호 확인
최근 XRP 가격 움직임은 단기 이동평균선을 상회하며 상승 추세선을 따라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거래량이 상승세와 동반 증가하며 모멘텀을 뒷받침하고 있다. 주요 차트 지표들이 일제히 매수 신호를 보내며 기술적 강세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3.30달러 목표가 의미
현재 형성 중인 차트 패턴을 기준으로 계산된 다음 저항 목표가가 3.30달러 부근으로 설정된다. 이는 과거 주요 저항 구간이었으며, 성공적 돌파 시 추가 상승 공간이 넓게 열릴 것으로 분석된다. 물론, 전통 금융권의 '위험 관리' 담당자들은 아직도 이런 움직임을 단순한 변동성으로 치부하려 들겠지만.
상승 지속을 위한 조건
현재 상승세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거래량 유지가 핵심이다. 또한 주요 지원 수준을 방어하며 단계적 고점 형성이 필요하다. 시장 심리와 더불어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도 XRP의 단기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XRP가 보여주는 현재의 기술적 강세는 단순한 반등을 넘어선다. 3.30달러 목표가까지의 여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는 더 큰 상승 파동의 서곡에 불과할 수 있다. 시장은 이미 다음 움직임을 준비 중이다.
xrp 3.30달러 전망이 나왔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 단기 보유자가 빠져나가고, 장기 보유자와 상장지수펀드(ETF) 유입이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장기 보유(HODL) 웨이브 데이터를 인용, XRP 단기 보유자는 감소하고 6개월~12개월, 1년~2년 보유자는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투기적 자금이 빠지고 확신을 가진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늘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XRP 현물 ETF 흐름도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차트에서는 2025년 11월 초부터 형성된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관측된다. 현재 가격에서 약 31% 상승하면 넥라인에 도달하며, 이를 상향 돌파할 경우 추가로 약 33%의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분석가들은 '도미노 효과'의 출발점으로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회복을 지목했다. 실제로 최근 XRP가 20일 EMA를 회복했을 때 가격이 26% 상승한 전례가 있다. 아울러 상대강도지수(RSI)는 하락하는 가운데, 저점은 높아지는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나 매도 압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고래 투자자들도 움직이는 모습이다. 1000만~1억 XRP를 보유한 지갑의 보유량이 111억6000만개에서 111억9000만개로 늘었다. 이는 강세 다이버전스를 포착한 대형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섰다는 해석으로 이어진다.
기술적으로는 20일 EMA 회복이 첫 관문으로 꼽힌다. 이후 2.05달러와 2.20달러 저항을 차례로 돌파할 경우 3.30달러 목표가 시나리오가 열릴 수 있다. 반대로 1.8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상승 구조가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XRP는 큰 변동 없이 횡보하고 있지만, 상승을 위한 조건이 점차 갖춰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