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벡터, 스테이블코인과 RWA 인프라를 겨냥한 새로운 벤치마크 지수 공개
디지털 자산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이 등장했다.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RWA)의 핵심 지표
마켓벡터가 방출한 이 새로운 벤치마크는 단순한 지수를 넘어,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의 경계를 흐리는 인프라 자체에 대한 투자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관리 플랫폼부터 토큰화된 부동산, 국채를 뒷받침하는 프로토콜까지—눈에 보이지 않는 '파이프라인'을 측정하는 도구죠.
투자자들은 이제 특정 코인에 베팅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 경제의 근간을 구축하는 기술 스택 전체에 포지션을 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 단계로 접어들며, 변동성에서 유틸리티와 수익 창출로 초점이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물론, 월스트리트는 여전히 '벤치마크'라는 단어에 사로잡혀 있지만, 이번 움직임은 그들이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새로운 금융 아키텍처가 이미 가동 중임을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미래의 인프라는 블록체인 위에 구축될 테니까요.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켓벡터 인덱스가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 토큰화(RWA) 인프라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벤치마크를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ETF 발행사 앰플리파이도 이를 추종하는 ETF를 출시했다.
마켓벡터 인덱스가 선보인 마켓벡터 스테이블코인 테크놀로지 인덱스와 마켓벡터 토큰화 테크놀로지 인덱스는 규제 아래 스테이블코인 발행, 결제, 실물자산 토큰화(RWA) 플랫폼을 지원하는 기업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앰플리파이는 이를 기반으로 두 개 ETF를 출시했으며, 두 ETF는 NYSE 아르카 거래소에 상장된다.
독일에 본사를 둔 마켓벡터는 BaFin 감독을 받는 지수 제공업체로, 전 세계 ETF 발행사들이 라이선스를 취득해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인덱스에 포함된 기업이나 제품 목록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