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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브, MSCI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 배제 재고해야: 2025년 디지털 자산 전환의 분수령

스트라이브, MSCI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 배제 재고해야: 2025년 디지털 자산 전환의 분수령

Published:
2025-12-06 17: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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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지수 제공사 MSCI가 비트코인을 재무부 자산으로 보유한 기업을 지수에서 배제하는 현행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트라이브의 분석은 이 정책이 더 이상 현실을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변화하는 자산 풍경

기업 재무부의 디지털 자산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전통적인 지수 편입 기준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비트코인 보유를 단순한 '배제 사유'로 규정하는 접근법은 점차 시대에 뒤떨어진 관행으로 비칠 수 있다.

투자자 신호의 혼란

엄격한 배제 정책은 혁신적인 자금 관리 전략을 채택한 선도 기업들을 오히려 불이익할 위험이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지수 자체의 대표성과 유용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게 핵심 논지다. 결국, 몇 퍼센트의 배당 수익률에만 매몰된 전통 지표보다 미래 지향적인 자산 배분이 더 중요한 시대가 왔다.

재정의가 필요한 시점

시장 참여자들은 MSCI가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현대적 재무부 전략을 평가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규칙 변경이 아닌, 급변하는 금융 생태계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의미한다. 금융의 오래된 수호자들이 결국 현실을 따라잡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지만, 그 간격은 좁혀져야 한다.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나스닥 상장기업인 스트라이브(STRV)가 MSCI이 비트코인 보유 기업들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 보유 비중이 총 자산 50%를 넘는 기업을 MSCI 지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비현실적이며, 투자자들이 성장 영역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패시브 투자자들이 시장 성과를 놓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스트라이브 CEO 맷 콜은 비트코인 채굴기업 MARA 홀딩스, 라이엇 플랫폼스, Hut 8이 AI 컴퓨팅을 위한 데이터센터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이들을 제외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MSCI 지수에서 제외되면 디지털 자산 기업들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MSCI 월드 지수에 포함된 스트래티지(Strategy)가 퇴출될 경우 28억달러 손실을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스트래티지 회장 마이클 세일러는 MSCI와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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