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손실 규모, FTX 붕괴 당시 수준 도달 -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 BTC 하락에도 불구하고 다음 사이클 20만달러 전망
암호화폐 시장이 또 한 번의 대규모 손실 사태를 맞이했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실현 손실 규모가 FTX 붕괴 당시 수준으로 치솟으며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베테랑 트레이더의 낙관적 전망
피터 브랜트는 이번 하락장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비트코인이 다음 사이클에서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예측했다. 시장의 공포 속에서도 그는 오히려 기회를 보고 있는 셈이다.
역사가 증명하는 사이클
비트코인은 항상 이런 패턴을 반복해왔다. 큰 폭의 조정 끝에 더 강력한 반등을 보이는 것이 암호화폐 시장의 특성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정이 건강한 조정이며, 장기적으로는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금융계의 냉소 속에서도 계속되는 혁신
전통 금융권에서는 여전히 '디지털 황금'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지만, 암호화폐 생태계는 멈추지 않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결국 시장은 언제나 혁신의 편에 서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수없이 목격해왔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이 8만30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며, 매도 압력이 커지고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손실이 2022년 FTX 붕괴 당시 수준으로 치솟았다. 최근 매입한 투자자들이 손실을 감수하며 매도에 나선 결과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단기 보유자들 매도가 시장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크립토퀀트는 "단기 보유자들 매도는 가격이 빠르게 회복되면 국지적 바닥을 의미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약세장이 심화된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4주 연속 하락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에 진입했다.
ftx 붕괴 당시, 비트코인은 3만3000달러에서 1만6000달러 아래로 급락한 바 있다. 이후 두 달간 2만달러를 밑돌다가 2023년 강세장으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