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선언: "미국을 비트코인 슈퍼파워로 만들겠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을 비트코인의 글로벌 강국으로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11월 현재, 그의 발언은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디지털 달러의 패권을 잡을 것"
트럼프는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이 블록체인 혁신의 최전선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비전은 규제 장벽을 해체하고 기업들이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선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월스트리트는 이미 반응 중
금융계는 이 발표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정치인의 암호화폐 사랑은 언제나 변동성과 함께한다"며 냉소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암호화폐 업계는 트럼프의 발언이 단순한 정치적 수사가 아닌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건—비트코인은 다시 한번 정치·금융의 중심에 서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 월드리버티파이낸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산업을 ‘국가 전략’ 일부로 삼겠다고 밝히며, 미국을 ‘비트코인 초강국(Bitcoin superpower)’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US 비즈니스 포럼 행사에서 “암호화폐는 미국 경제전략 일부가 돼야 한다”면서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중국과 다른 나라들이 이 분야 주도권을 장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이 같은 조치를 통해 규제를 완화하고, 미국 내 암호화폐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그는 비트코인이 미국이 달러 부담을 덜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구조나 실행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 발언을 디지털 자산을 보완적 통화 수단으로 보는 시각으로 해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