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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암호화폐 사용량 50% 급증…디지털 자산 시장 안정적 성장세 굳히다

美 암호화폐 사용량 50% 급증…디지털 자산 시장 안정적 성장세 굳히다

Published:
2025-10-23 1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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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암호화폐 사용량이 작년 대비 50%나 증가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안정적인 확산세가 확인됐다.

주류 금융계의 회의적 시선을 뒤집고

전통적인 금융 기관들이 여전히 "거품"이라며 손가락질하는 사이, 암호화폐는 묵묵히 사용 기반을 확대해왔다. 50%라는 성장률은 단순한 유행이 아닌 실질적인 수용 증가를 보여주는 확실한 지표다.

디지털 자산의 일상화 가속

소매 결제부터 기업 간 거래까지 암호화폐의 사용처가 다양해지면서 이제 더 이상 니치 마켓이 아닌 주류 금융 생태계의 일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전통주의자들이 아무리 눈을 흘겨봐도 디지털 화폐 열차는 이미 역을 떠났다.

금융 당국의 규제 프레임워크도 점차 선순환 구조로

FSA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시장의 안정성에 기여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상승했다. 결국 규제는 단속이 아닌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셈이다.

암호화폐가 결국 증권사들의 수수료 먹튀 구조를 무너뜨릴 것이라는 예상은 여전히 유효하다 - 어쩌면 그게 바로 가장 큰 매력일지도 모른다.

미국의 암호화폐 사용률이 50% 증가했다 [사진: 셔터스톡]

미국의 암호화폐 사용률이 50% 증가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소매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채택이 50% 증가하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기업 TRM 랩스(TRM Labs)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내 암호화폐 거래량이 1조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규제 정책과 대규모 기관 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픽이 지난해 말부터 30% 증가했으며, 소비자 관심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암호화폐 채택률에서 세계 1위는 아니다. 인도는 지난 30개월간 온체인 거래량이 3배 증가했으며, 파키스탄·방글라데시와 함께 아시아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부상했다. 또한, 이집트·모로코·알제리·튀니지 등 북아프리카 국가들도 정부 규제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사용 상위 50개국에 포함됐다.

암호화폐가 점점 금융 주류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소매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가 기존 금융 시스템과 융합되며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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