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기업용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출시…USDC 연 4.1% 이자 제공
기업 자금이 디지털 자산으로 대거 이동하는 중
코인베이스가 기업 고객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을 공식 론칭했습니다. USDC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이 플랫폼은 연 4.1%의 이자를 제공하며 기존 금융 시스템을 우회합니다.
디지털 자산의 기업 도입이 본격화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이 플랫폼은 기업 자금 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연 4.1% 수익률은 현재 시장 금리를 크게 상회합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다
코인베이스의 이번 움직임은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거래 수단을 넘어 수익 창출 자산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업들은 이제 현금 보유에 대한 새로운 선택지를 갖게 되었죠—전통 금융기관들이 이 높은 수익률을 따라잡으려면 애를 먹을 겁니다.
[사진: 코인베이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6일(현지시간) 기업용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코인베이스 비즈니스’를 출시했다고 암호화폐 매체 코인포스트가 17일 전했다.
코인베이스 비즈니스는 USDC를 활용해 기업 간 거래(B2B) 결제를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B2B 결제의 높은 수수료, 불리한 환율, 지연 문제 등의 비효율적 요소를 개선한 플랫폼이라는 게 코인베이스의 설명이다.
새로운 플랫폼은 글로벌 송금과 결제 링크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이 저렴한 수수료로 즉시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유휴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있으며, USDC 보유 시 연 4.1% 이자를 제공한다. 고객은 언제든지 자금을 사용할 수 있어 유동성을 유지하면서도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는 퀵북스(QuickBooks), 제로(Xero) 등 회계 소프트웨어와의 통합을 통해 암호화폐 결제의 투명성을 높이고, 규제 준수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수신자가 암호화폐 월렛이 없어도 이메일을 통해 결제를 받을 수 있으며, 코인베이스 계정을 생성해 현지 화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무료이며, 2일 내로 승인된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플랫폼이 스테이블코인 활용도를 높이고 기업의 결제 방식을 혁신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