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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200달러 붕괴 직후 ’대박 기회’ 포착…개미 투자자 76%가 무자비 매집 돌입

솔라나 200달러 붕괴 직후 ’대박 기회’ 포착…개미 투자자 76%가 무자비 매집 돌입

Published:
2025-10-15 16: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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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주요 지원선 붕괴 후 매수세 집중

단기 투자자들 공포에 빠진 사이

솔라나 가격이 200달러 지원선을 무너뜨리자마자 소매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집에 나섰다.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비율이 76%에 달하는 극단적인 구매 행보를 보이며 하락장 속에서도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기관들은 손절매에 나선 반면

프로 투자자들과 기관들은 가격 하락을 이유로 포지션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개미들은 오히려 이번 조정을 '할인 기회'로 인식하며 적극적인 매수 타이밍을 잡았다. 암호화폐 시장의 고전적 패턴이 다시 한번 재현되는 양상이다.

단기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는 장기 전략

솔라나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적 우위를 믿는 투자자들은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할 때마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보강해왔다. 이번 200달러 붕괴 사태도 예외는 아닌 셈이다.

암호화폐 시장이 결국 숫자 게임이라는 냉소적인 시각에도 불구, 개미들의 집단적 행동이 이번에는 예측을 빗나가는 결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월가의 전문가들이 '이성적'이라고 부르는 것과 정반대의 행보가 때로는 더 큰 수익을 가져오기도 하니까.

개인 투자자 수요, 고래의 매집, ETF 기대감이 맞물리며 솔라나의 추가 반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 Reve AI]

개인 투자자 수요, 고래의 매집, ETF 기대감이 맞물리며 솔라나의 추가 반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솔라나(SOL)가 한때 200달러 이하로 거래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하이블록(Hyblock)은 솔라나가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개인 투자자 순매수 비율(TRA)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이블록에 따르면, 현재 개인 계정의 약 76%가 솔라나에 순매수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역사적으로 긍정적인 수익률과 관련되어 있다. 하이블록은 백테스트 결과, TRA가 75%를 초과할 때 솔라나의 7일 평균 수익률은 약 2.25%에서 5% 이상으로 상승하며, 하락폭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기관 투자자들도 200달러 이하 가격에서 솔라나 매입을 강화하고 있다. 
솔라나 트레저리 기업 솔메이트(Solmate, 나스닥: SLMT)는 솔라나 재단으로부터 5000만달러 규모의 SOL을 15% 할인된 가격에 매입했으며, 아크인베스트(ARK Invest)는 솔라나에 11.5% 의 신규 지분을 확보했다. 

또 다른 트레저리 기업인 솔 스트래티지(SOL Strategies, 나스닥: STKE)는 8만8433 SOL을 추가 매입했으며, 그 중 7만9000 SOL은 재단으로부터 구매한 것으로, 평균 가격은 193.93달러였따. 이로써 솔 스트래티지의 총 보유량은 52만3433 SOL로 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현재 가격 수준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조직적인 축적을 시사한다.

고래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 암호화폐 시장 분석가 펠린 에이(Pelin Ay)는 "솔라나의 고래 주문 활동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는 역사적으로 40~70% 랠리를 예고하는 신호" 라고 말했다. 그는 "10월 16일 예정된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여부를 앞두고 포지션을 잡고 있으며, ETF 승인 시 공급이 감소하며 2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망했다.

동시에 암호화폐 분석가 다크포스트(Darkfost)는 알트코인 전반의 매도 압축이 지속적인 축적 단계로 이어질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바이낸스에 상장된 알트코인 중 200일 이동평균선(EMA) 위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중이 10%에 불과해 시장 전반에 대한 공포와 관심 부족이 확대되고 있으며, 과거에도 이러한 상황이 시장 반등을 앞선 배경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라나는 최근 190달러 이하의 일일 종가로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 구조를 형성했다. 현재 솔라나는 50일, 100일 EMA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단기 모멘텀이 약화되는 반면 중기 지지선은 유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안정적으로 200달러선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160~200달러 사이에서 추가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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