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레이어2 베이스, 거버넌스 전문가 긴급 채용... 토큰 발행 카운트다운 시작됐나
암호화폐 거대 플랫폼 코인베이스가 자체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의 거버넌스 전문가를 공개 채용하며 토큰 발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거버넌스 체계 구축 본격화
이번 채용은 베이스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거버넌스 전문가는 커뮤니티 의사 결정 프로세스 설계와 토큰 홀더 참여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레이어2 생태계 경쟁 가열
베이스의 이번 움직임은 Arbitrum, Optimism 등 기존 레이어2 프로토콜들과의 경쟁에서 차별화된 거버넌스 모델을 선보이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전문가 채용이 토큰 경제 모델 설계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작업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토큰 발행 임박 신호탄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거버넌스 전문가 채용이 베이스 토큰 공식 발행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거버넌스 토큰이 나오면 누군가는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거버넌스에 참여했다'는 만족감만으로 만족해야 하는 법이니까.
코인베이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코인베이스(Coinbase)가 자체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 탈중앙화 일환으로 ‘토큰 및 거버넌스 연구 전문가(Token & Governance Research Specialist)’를 채용한다.
이를 통해 베이스는 향후 토큰 발행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는 평가다.
이번에 채용 중인 포지션은 비즈니스 운영 및 전략(Business Operations & Strategy) 팀 소속으로, 구체적인 역할은 베이스 토큰 목적 정의, 단계별 거버넌스 로드맵 수립, ‘베이스 헌장(Base Charter)’ 초안 작성, 온체인 투표·입법 시스템 설계 등이다. 기술, 법률, 커뮤니티 팀과 협업해 탈중앙화를 실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베이스 책임자 제시 폴락(Jesse Pollak)과 코인베이스 공동창업자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은 과거 베이스 네트워크 토큰 발행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채용은 해당 계획이 수면 위로 올라왔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