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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5000억 달러 기업가치 목표…데바시니 회장 세계 5대 부자 등극 임박

테더, 5000억 달러 기업가치 목표…데바시니 회장 세계 5대 부자 등극 임박

Published:
2025-09-25 08: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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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의 야심찬 5000억 달러 기업가치 목표가 암호화폐 업계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의 제왕

테더 보유자들이 데바시니 회장의 부자 순위 상승을 지켜보고 있다—세계 5대 부호 진입이 코앞에 닥쳤다.

암호화폐 시장의 숨은 지배자

5000억 달러 가치 평가는 테더가 단순한 스테이블코인을 넘어 금융 시스템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함을 의미한다. 기존 금융 기관들이 여전히 규제 장벽 뒤에서 발만 구르고 있는 사이, 테더는 실제 자산 지원을 통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부의 재정의

데바시니 회장의 부상은 전통적인 부자 명단이 더 이상 월스트이트레이더들만으로 채워지지 않음을 보여준다—이제 암호화폐 기업가들이 테이블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월스트이트는 여전히 골드만삭스 리포트를 들여다보지만, 현명한 투자자들은 테더의 준비금 증명이 실제 금융 세계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결국, 중앙은행이 인쇄하는 종이보다 블록체인 상의 실제 달러 지원 자산이 더 믿을 만하지 않은가?

테더 [사진: 셔터스톡]

테더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기업가치를 5000억달러로 끌어올리기 위해 150억~200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하면서, 지안카를로 데바시니 테더 회장이 세계 5위 부호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해당 거래가 성사될 시 데바시니 회장의 자산은 2240억달러에 달하며, 워런 버핏을 제치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에 이어 세계 5위 부자 반열에 오른다.

테더는 엘살바도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 기업 중 하나로 도약할 계획이다. 새로운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와 전 CEO 장루이 반데르벨데, 주주 스튜어트 회그너도 각각 950억달러, 950억달러, 600억달러의 자산을 확보하게 된다. 이로써 이들 모두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520억달러)를 넘어서는 암호화폐 최대 부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거래는 캔터 피츠제럴드가 주도하고 있으며, 해당 은행은 테더의 준비금을 관리하고 전환사채를 보유한 주요 파트너다. 테더의 usdt 공급이 급증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고, 2분기만 해도 49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올해 상반기 배당금으로 74억달러를 지급한 만큼, 이번 투자 유치는 실질적인 가치를 뒷받침하는 행보로 평가된다.

지안카를로 데바시니는 과거 이탈리아에서 성형외과 의사로 활동했으나, DVD 및 메모리칩 사업을 거쳐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에 투자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2014년 테더를 공동 설립하고 창업자들의 지분을 인수하며 회장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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