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Combinator-코인베이스 벤처스, 온체인 금융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본격 가동 - 2025년 디파이 생태계 지각변동 예고
실리콘밸리 최고 액셀러레이터와 암호화폐 거대 기업이 손잡고 차세대 금융 인프라 전쟁에 뛰어든다.
블록체인 금융의 새로운 장을 열다
와이콤비네이터와 코인베이스 벤처스가 공동으로 온체인 금융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금융 시스템을 대체할 차세대 인프라 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전통적인 VC 펀딩 모델을 벗어나 토큰 기반 금융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실리콘밸리 거물들의 전략적 제휴
양사는 각각 1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실리콘밸리 최고의 투자 기관이다. 이들의 협력은 단순한 투자를 넘어 블록체인 기금 금융 시스템의 표준을 선점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특히 코인베이스의 거래소 인프라와 Y Combinator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되면 디파이 생태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온체인 금융의 미래를 설계하다
지원 프로그램은 신규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기존 디파이 프로토콜의 규모 확장에도 주력한다. 토큰 경제학 설계부터 규제 대응 전략까지 종합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팀들은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진행되는 집중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협력이 성공하면 2025년 안에 최소 10개 이상의 유니콘 급 디파이 프로젝트가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물론 월가의 기성 금융권은 여전히 "블록체인 기술은 단지 과장된 분산화에 불과하다"고 비아냥거리고 있지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실리콘밸리 대표적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인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가 베이스(Base), 코인베이스벤처스(Coinbase Ventures)와 협력해 '핀테크 3.0' 시대를 열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협력은 온체인 금융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것이 골자.
이번 프로젝트는 달러를 넘어 지역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확장, 주식·신용시장 토큰화, AI 금융 에이전트 개발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베이스는 코인베이스가 개발한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으로, 최근 쇼피파이와 협력해 글로벌 USDC 결제를 지원하는 등 온체인 금융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어비앤비, 코인베이스, 스트라이프 등을 배출한 와이콤비네이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 혁신을 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