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기업인 대상 ’외환·금리 리스크 대응 세미나’ 개최 - 디지털 자산 시대의 전통 금융 리스크 관리 전략

한국씨티은행이 9월 15일 기업 금융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외환 및 금리 리스크 관리 전략 세미나를 진행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전통 금융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 상황에서 기업들의 위기 대응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원-달러 환율 변동성 대응 전략과 금리 인상 사이클에 따른 자금 조달 비용 최적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한 기업 재무 담당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등장으로 인해 전통적인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이 외환 거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규제 불확실성이 여전히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금융 시대에 전통 은행이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 결국 은행들도 이제야 디지털 변혁이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