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11억 보유한 적자기업, 3연속 상한가 돌파… ’이런 국장 저런 주식’의 반전 드라마
![현금 11억 있는 적자회사가 3연속 상한가 [이런국장 저런주식]](https://newsimg.sedaily.com/2025/08/06/2GWIRAJZOD_4.jpg?ver=2019)
어제의 적자가 오늘의 상한가를 만났다. 현금 11억 원을 보유한 적자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3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 돈은 있는데, 적자는 왜?
11억 원 현금 보유액과 적자라는 극명한 대비가 증시의 아이러니를 찌르고 있다. 어제까지 '망할 기업' 취급받던 주식이 오늘은 '몸사리는 고래'들에 의해 상한가를 연달아 치고 있다.
### 3연속 상한가의 숨은 맥락
기관들의 차익 실현 움직임 속에서도 개미들의 열혈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현금자산이 공매도 방어 라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는가 하면, "다음 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 적자 기업 주식이 상한가? 당신도 모르는 주식시장의 진실
이번 사태는 한국 증시의 비합리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현금은 왕이다'는 오래된 격언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전문가들은 "11억 원 현금이 실제 기업 가치보다 과대평가됐을 수 있다"며 경고한다. 하지만 오늘도 어떤 브로커는 "이건 딱 3일 타고 빠지는 종목"이라 속삭이고 있을 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