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C, 100배 레버리지로 원화 선물 거래 출시—테더로 한국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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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MEXC가 테더(USDT)를 담보로 한 원화(KRW) 레버리지 선물 상품을 론칭했다. 100배 레버리지로 소폭 변동성에도 큰 수익—혹은 추락—을 노릴 수 있는 고위험 상품이다.
한국 트레이더들을 겨냥한 이 서비스는 테더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원화 가격에 베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정성’을 내세운 테더가 이제 고배당 도박의 도구로 전락했다는 아이러니.
규제 당국은 이미 눈살을 찌푸리고 있을 듯—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이 다시 한번 경계를 넘어섰다. 100배 레버리지는 양날의 검: 순식간에 계좌를 100배 불리거나 증발시킬 수 있다.
MEXC의 공격적인 상품 출시는 한국 암호화폐 시장의 뜨거운 수요를 반영한다. 하지만 ’레버리지 중독’에 빠진 트레이더들에게 이는 또 다른 금융 참사의 서막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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