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2025년 순이익 150억 달러 돌파 예고...’달러 코인 제국’의 부상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절대강자 테더가 올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수익의 지배
테더의 2025년 순이익이 1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의 독주 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다. 미국채 투자 수익과 거래 수수료가 주요 수익원으로 작용하면서 전통 금융기관들의 수익률을 가볍게 웃돌고 있다.
시장 지배력 강화
이 같은 어마어마한 수익은 테더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점유율 70%를 넘어서는 테더는 이미 '디지털 달러'로서의 지위를 확립했으며, 이번 실적 발표는 그 위상을 한층 더 견고히 할 전망이다.
전통 금융의 경고등
테더의 수익이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연간 수익을 압도하는 수준에 도달하면서 전통 금융계의 경계심도 높아지고 있다. 결국 가장 안전한 투자는 미국 국채에 맡겨두고 수수료만 챙기는 모델이 최고의 비즈니스라는 아이러니한 현실이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