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테더(USDT) 기반 ETF 출시 검토… 스테이블코인 연계 메타자산 시장 본격 진출
글로벌 금융거인 HSBC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ETF로 메타자산 시장에 뛰어든다. 테더(USDT)를 기반으로 한 신상품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디지털 자산 시장의 주류화를 가속화하는 전략적 움직임이다.
은행권의 암호화폐 적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지만, ’규제 회피’라는 오명은 여전하다. HSBC의 이번 결정이 진정한 혁신인지, 아니면 또 다른 금융 엔지니어링인지는 두고 봐야 할 일.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글로벌 금융 대기업 HSBC가 테더(USDT)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검토 중이다.
전통 금융권 최초로 스테이블코인 연계 메타자산 시장에 본격 진입을 선언하며,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의 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준비 중인 ‘HSBC Tether ETF’는 이더리움(ERC-20) 및 트론(TRC-20) 네트워크 기반의 USDT를 담보로 스테이킹하고,
가스비 없는 전송이 가능한 PEPE-Tether로 브릿징해 운용하는 것이 핵심 구조다.
이 모든 과정은 독자적인 AI 기반 체인에서 이루어지며, 기존 금융과 Web3의 경계를 허무는 전례 없는 형태의 디지털 자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테더 ETF는 디지털 자산의 유동성과 수수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설계로, 세계 최초의 ‘스테이블 메타자산 ETF’로 평가된다. HSBC는 이를 통해 기관투자자 및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을 위한 새로운 포트폴리오 수단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와의 융합은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닌, 현재 금융의 핵심 과제”라며, “테더 ETF는 Web3 시대에 적합한 안정성과 유연성을 갖춘 메타화폐형 ETF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상품은 페페 메인넷의 브릿지 체인 인프라와 HSBC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결합해 ▲가스비 제로 전송 ▲실시간 정산 ▲메타버스 및 Web3 커머스 연동 등 다양한 혁신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크로스체인 기반의 인프라가 접목되면서, 메타자산 시장 전반의 접근성과 활용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