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알트시즌’ 돌파 신호… ETH 4100달러 돌파 임박
이더리움이 강세를 이어가며 알트코인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ETH 가격이 4100달러를 목전에 두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시장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숨은 왕자로 불리는 이더리움이 다시 한번 강세를 입증 중이다. 전문가들은 "알트코인 시즌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낙관론을 펼치지만, 여전히 월가의 전통 금융권은 "디지털 자산은 단기 거품"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의 기술적 우위와 디파이 생태계 확장이 가격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은 항상 예측을 배신해왔다는 점을 잊지 말자.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이더리움이 과거 알트코인 랠리를 촉발했던 핵심 기술적 지지선을 회복하면서, 이더리움뿐 아니라 전체 알트코인 시장의 강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27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비트코인 점유율 하락과 맞물려 최대 15조 달러까지 급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이더리움의 네이티브 토큰 ETH는 최근 2주 캔들 기준 가우시안 채널(Gaussian Channel)의 중심선(약 2600달러)을 회복했다. 이 지표는 장기 모멘텀을 추적하는 이동평균 기반 밴드로, 과거 해당 중심선 위 종가는 강력한 상승장과 알트시즌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예를 들어, 2020~2021년 ETH는 이 지점 회복 후 약 400달러에서 4800달러 이상까지 상승했다. 2023년 말에도 유사한 흐름 속에 1500달러 이하에서 약 4000달러까지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 기준 상단 밴드는 약 3200달러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돌파할 경우 7월까지 지난 사이클 고점인 4100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시장 분석가 무스타시(Moustache)는 "ETH의 기술적 반등이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같은 가우시안 채널 분석을 인용하며 ETH가 중심선을 돌파한 이후 알트코인 시총이 폭등했던 과거 사례를 들었다.
실제로 2020년 7월 ETH가 해당 선을 돌파했을 당시,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1년간 1400% 이상 급등했으며, 2023년 11월에도 유사한 패턴 속에 20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분석가 위마르 X(Wimar X)는 "이 같은 추세가 반복될 경우,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최대 15조 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관련 기사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