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3년 만에 스테이블코인 전쟁에 다시 뛰어든다
거대 테크의 암호화폐 재도전—규제 악몽을 딛고 스테이블코인 개발 논의 재개
2019년 리브라(Libra) 프로젝트가 규제 기관들의 집중포화를 맞고 무산된 지 3년 만에, 메타(전 페이스북)가 다시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엔 ’디엠(디지털 원화)’ 대신 글로벌 결제용 코인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
은행들 뒷목 잡게 생겼다—메타의 30억 월간 활성유저가 암호화폐 지갑을 쓰는 날이 온다면?
당연히 월가에서는 "규제 회피용 신기루"라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하지만 메타의 블록체인 팀이 채용 공고를 올린 걸 보면, 이번엔 진짜다.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과거 스테이블코인 ’리브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가 무산된 메타가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다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타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리브라 프로젝트가 중단된 지 3년 만이다.
사안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메타가 인기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와 USD코인(USDC)을 도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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