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간 전망] FOMC 금리 결정, 모든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
![[뉴욕 주간 전망] FOMC 금리 결정에 관심 집중](https://www.blockmedia.co.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4-084450.jpg)
연준의 다음 움직임이 암호화폐 시장의 숨통을 조절한다
FOMC 회의가 다가올수록 투자자들의 긴장감은 고조—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 유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연준의 발언 한마디가 비트코인을 5% 이상 출렁이게 했던 지난 경험을 되새겨보라.
전통 금융권의 금리 정책에 목매는 모습이란…차라리 디지털 자산의 변동성이 더 솔직하다고 볼 수 있지. 금리가 내려가면 유동성 홍수는 다시 암호화폐 시장으로 흘러들 테니까.
이번 주는 시장이 연준의 언어 해석에 매달릴 것—그들이 뿌리는 단어 하나하나가 차트에 즉각 반영되리라.
정확한 가격 예측…4년 주기론
모어헤드는 지난 2022년 11월, 비트코인이 2025년 8월 11일 11만7482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 예측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이 예측을 넘어 8월 14일 사상 최고가 12만4495 달러를 기록했다. 모어헤드는 비트코인이 1년 안에 23만 달러를 넘어 장기적으로는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세 차례의 반감기 이후의 가격 패턴에 주목하며 여전히 ‘비트코인 4년 주기론’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친(親)암호화폐 정책이 시장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미국 최초의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법(Genius Act)’을 통과시키는 등 규제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토큰화가 자산 유통 방식 바꾼다”
모어헤드는 앞으로 모든 가치 있는 자산이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될 것이라 전망했다. 부동산, 주식, 채권, 국채 등의 자산이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될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모기지나 국채는 빠르게 토큰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부동산은 절차상 시간이 걸리고, 주식은 기술적 문제보다 규제가 장애물”이라고 말했다.
모어헤드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토큰화를 어떻게 규제할지 명확하지 않다”며 팬테라는 현재로서는 자사 펀드를 토큰화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10년 내 대부분의 펀드가 토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최근 SEC 폴 앳킨스(Paul Atkins) 위원장은 “미국 금융 시장의 온체인 전환을 위한 증권 규제 개편을 추진하겠다”며 새로운 암호화폐 의제를 발표한 바 있다. 모어헤드는 “몇 년 안에 많은 주식이 블록체인에서 거래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상장사의 암호화폐 투자 전략…“살아남는 곳만 남을 것”
모어헤드는 기업이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보유하는 ‘크립토 트레저리(Crypto Treasury)’ 전략도 핵심 추세로 분석했다. 팬테라가 투자한 비트마인(BitMine), 피겨(Figure) 등 상장사들은 암호화폐를 대규모로 매입해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올해 100개 넘는 상장사가 이 전략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에는 암호화폐 보유분을 반영한 주가 프리미엄이 줄어들거나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대해 모어헤드는 “가격이 오르면 프리미엄도 오르고, 하락하면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암호화폐를 보유한 소수의 기업만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했다. 모어헤드는 “코인 접근성이 좋고, 경영진이 우수한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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