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채권시장 대격변: 이시바 총리 사임 후 금융 시장 충격파 확산
도쿄 금융가를 강타한 정치적 지진—이시바 총리의 갑작스러운 사임이 채권시장에 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채권 금리 급등과 엔화 약세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일본 중앙은행의 개입 가능성이 시장에서 촉각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정치적 공백과 금융 불안정의 위험한 결합이 투자자들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아베노믹스 이후 최대의 시험대에 오른 일본 경제.
금융당국의 대응이 늦어질 때마다—결국—세금 낭비만 늘어나는 게 시장의 냉소적인 평가다.
사진=토큰터미널
8일 토큰터미널 집계에 따르면 8월 이더리움 수익은 1414만달러(약 1965억원)로, 7월의 2560만달러(약 3557억원)에서 급감했다. 같은 기간 ETH는 4월 이후 240% 급등했고, 지난달 24일에는 사상 최고가인 4957달러(약 689만원)를 기록했다.

네트워크 수수료 역시 줄었다. 7월 4967만달러(약 6902억원)에서 8월 3975만달러(약 5523억원)로 약 20% 하락했다. 특히 2024년 3월 진행된 덴쿤(Dencun)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 거래 수수료가 낮아지면서, 네트워크 전체 수익성도 한 단계 내려앉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가격 상승세와 기업 수요는 이어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8월에만 25% 오르며 강세를 유지했고, 지난 4일(현지시각)에는 기업 이더리얼라이즈가 4000만달러(약 555억8000만원) 규모 자금 조달을 완료하며 이더리움 비축 움직임을 공식화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수익성은 줄었지만, 수수료 절감과 기업 채택 확대는 장기적 네트워크 확산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이더리움, 덴쿤 업그레이드 이후 인플레 자산 복귀 … 수수료 낮아져 소각량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