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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가 경신한 BNB, UAE 은행 상장으로 금융계 충격

역대 최고가 경신한 BNB, UAE 은행 상장으로 금융계 충격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8-23 06: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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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코인이 중동 금융의 심장부에 정식으로 진입했다.

UAE 주요 은행 상장으로 시장 신뢰도 급상승

BNB가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며 암호화폐 업계에 강력한 신호를 발신했다. 단순한 상장이 아닌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의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이다.

아부다비 금융청(FSA)의 승인 아래 진행된 이번 상장은 해외 은행들이 여전히 규제 불확실성에 발목 잡히는 동안 중동이 어떻게 디지털 자산 선도를 주도하는지 보여준다.

암호화폐의 기관급 수용이 가속화되면서 BNB의 돌파는 단순한 가격 움직임을 넘어 업계 전체의 변곡점이 되고 있다.

전통 금융권이 '블록체인 혁신'을 이야기할 때면 여전히 주식 청산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목매는 모습이 아이러니하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정책이 긴축적 영역에 있는 상황에서, 기본 전망과 변화하는 위험의 균형은 우리의 정책 기조 조정을 정당화해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연준의 양대 책무인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 사이에서 “위험 요소들의 균형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시장이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노동 공급과 수요 모두가 뚜렷하게 둔화한 데서 비롯된 특이한 균형”이라고 짚었다.

이어 현재의 이런 균형이 “이례적인 상황”으로 이어져 예상보다 노동시장이 악화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면서 “그런 위험이 현실화된다면, 이는 급격히 늘어나는 해고와 실업률 상승의 형태로(in the FORM of sharply higher layoffs and rising unemployment) 매우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관점에서 향후 금리 정책 기조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또 연준의 기준 금리가 1년 전과 비교해 1%포인트 낮고 실업률도 여전히 낮다면서 이런 여건이 “우리가 정책 기조 변경을 고려할 때 신중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시장은 파월 의장의 이런 발언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9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확률을 약 83%로 반영했다. 이는 전날의 75%에서 상향된 수치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매체들도 “파월이 고용 시장 우려를 강조하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날의 4.33% 수준에서 이날 4.25%로 하락했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도 전날보다 0.1%포인트 내린 3.69%를 기록하는 등 채권 시장도 눈에 띄게 움직였다.

22일 잭슨홀 심포지엄 참석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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