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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철강·반도체 관세 폭탄 투하… ’미국 우선’으로 국내 투자 촉발

트럼프, 철강·반도체 관세 폭탄 투하… ’미국 우선’으로 국내 투자 촉발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8-16 12: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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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철강 및 반도체 수입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 카드를 꺼내들었다. '미국 제조업 부활'을 명분으로 내세운 이번 조치는 국내 투자 유도를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관세 인상이 예상되는 품목에는 중국산 반도체와 한국산 철강 제품이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무역전쟁 재점화 가능성에 글로벌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월스트리트는 이미 '트럼프 리스크'에 대한 헤지 전략을 준비 중. 어제도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출렁였다. 전문가들은 "2024년 관세 폭탄이 2018년보다 더 정교해질 것"이라 경고한다.

미국 내 생산 시설 투자 유치를 위한 정치적 쇼일 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공장 짓기보다 주식 사는 게 더 낫다'는 월가의 속삭임이 배경음으로 깔린다.

트론 선물 거래량 버블 맵. 출처=크립토퀀트

부락 케스메시 크립토퀀트(CryptoQuant) 분석가는 TRX 선물거래 ‘볼륨 버블맵(Volume Bubble Map)’을 근거로 제시했다. 케스메시에 따르면 TRX가 지난해 12월 0.26달러에서 0.45달러까지 급등했을 당시 해당 지표는 ‘고위험’ 신호를 나타냈다. 그는 “TRX 선물시장 지표가 여전히 중립 구간에 있어 투기적 과열로 보기는 어렵다”며 “추가 상승 여력은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선물 거래량이나 미결제약정이 급격히 늘어날 경우 단기 되돌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트론 온체인 데이터에서는 대규모 이동이 포착됐다. 크립토퀀트 산하 크립토온체인(CryptoOnchain)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하루 동안 약 34억2600만 TRX가 네트워크 내에서 이동했다. 이는 올해 들어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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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관계자는 “거래소 지갑 간 이동은 네트워크 거래량을 실제보다 과장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면서도 “올해 들어 트론 초당 거래 수(trx)와 총 거래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기본적인 네트워크 확장세는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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