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해시플레이어’ 창업자에 폰지 사기 혐의로 10년 형 구형…암호화폐 업계 충격
미국 법무부가 암호화폐 플랫폼 '해시플레이어'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폰지 사기(Ponzi scheme) 혐의로 10년 징역을 구형했다.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 업계의 투명성 문제를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
당국은 해시플레이어가 투자자들에게 거짓된 수익률을 약속하며 수백만 달러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이 업계 전체의 신뢰도를 훼손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이번 구형은 SEC의 암호화폐 업계 감독 강화 움직임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규제 당국이 점점 더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업계의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물론, 월가의 전통적인 금융 사기 사례에 비하면 아직 애교 수준이지만.
출처=코인글래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에서 약 3244만달러(약 450억원)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가운데 약 69.1%가 숏(매도) 포지션으로 나타났다. 전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총 4억7066만달러(약 6520억원)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더리움이 2억6062만달러(3610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미 노동부는 12일(현지시각) 7월 미 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대체로 일치했으며, 대표 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전망치보다 0.1% 낮았다.
세부 항목을 보면,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상품 가격이 비교적 완만하게 오르면서 무역 관련 비용 증가가 전반적인 물가 압력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는 다소 완화됐다.
엘렌 젠트너 모건스탠리 웰스매니지먼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물가가 상승했지만 시장이 우려했던 수준에는 미치지 않았다”며 “노동시장 약세가 부각되면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혔다
window.sevioads = window.sevioads || []; var sevioads_preferences = []; sevioads_preferences[0] = {}; sevioads_preferences[0].zone = "4ded832b-3331-4fd3-ab1f-c6392696347a"; sevioads_preferences[0].adType = "banner"; sevioads_preferences[0].inventoryId = "9e0473a2-5368-4936-85d6-4e3f12be4dab"; sevioads_preferences[0].accountId = "2d2f0132-764d-4bd7-8e32-47971ebb0933"; sevioads.push(sevioads_preferences);알렉산드라 윌슨-엘리존도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부문장도 “연준의 정책 기조는 데이터에 크게 의존하는데, 인플레이션이 억제되고 고용시장 둔화가 뚜렷해지면서 이제는 고용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이번 인플레이션 수치가 9월 금리 인하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물가 지표 발표 직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인하 가능성은 93.9%로 급등했다. 이러한 기대감은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특히 이더리움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하루 만에 10억달러가 넘는 자금이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대규모 매입 전략과 유사하게 여러 상장사들이 이더리움을 주요 디지털 자산으로 편입하는 움직임도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들 기업이 보유한 이더리움 규모는 현재 150억달러를 넘어섰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분석가는 “가격 상승이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로서의 이더리움 이해도가 높아진 점이 기관과 기업의 매수를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지털자산시장의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FeAR&Greed) 지수는 이날 68점(탐욕)으로 전날(70점) 대비 소폭 하락했다.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강하고, 100에 가까울 수록 매수 경향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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