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스페인 거래소 ’비트투미’에 3000만 유로 투자…유럽-라틴암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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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Tether)가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시장 확장을 위해 스페인 디지털자산 거래소 비트투미(Bit2Me)에 3000만 유로(약 400억 원)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로 테더는 유럽의 강력한 규제 프레임워크와 라틴아메리카의 뜨거운 암호화폐 수요 사이에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비트투미는 스페인 최초로 FSA(금융감독청) 승인을 받은 거래소로, 테더의 USDT 스테이블코인 유통 허브로 활용될 전망이다.
"스테이블코인으로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재편하겠다"는 테더의 야심찬 선언이 현실화되는 순간—물론 규제 당국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는 가운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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