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브라질 415억 원 규모 자금세탁 조직 검거에 결정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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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브라질 당국과 협력해 415억 원 규모의 대형 자금세탁 조직을 무너뜨렸다.
디지털 자산 업계의 '감시자' 역할을 자처하는 바이낸스—이번 사건으로 규제 당국의 눈도 피할 수 없다는 경고를 날렸다.
브라질 연방경찰은 바이낸스의 블록체인 분석 툴 체인리시스(Chainalysis) 데이터를 활용해 범죄 조직의 자금 흐름을 추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발자국은 결코 지워지지 않는다"—암호화폐의 투명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사례다. (물론 이번에야말로 탈중앙화 애호가들의 반발은 없을 듯하다)
한편 전통 금융계는 여전히 오프라인 자금세탁 규모가 웹3의 상상력을 초월한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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