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월간 거래량 3200억 달러 돌파…파생상품 시장 장악하는 ’디파이 킹’ 등극

디파이 프로토콜의 체결 속도가 전통 금융을 능가하는 시대가 왔다. 하이퍼리퀴드가 3200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월간 거래량을 기록하며 탈중앙화 금융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 '스마트 컨트랙트'가 증권사 딜러를 대체하는 날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는 단순한 성장이 아니다. 영구 스왑, 옵션 거래 등 복잡한 금융상품까지 처리하는 하이퍼리퀴드의 기술 인프라가 월스트리트의 레거시 시스템을 조용히 대체하고 있다.
### 유동성의 새 기준: 24/7 마켓 vs 9-to-5 증권사
하이퍼리퀴드의 성공은 전통 시장의 개장 시간 제한이 얼마나 구시대적이었는지 드러낸다. '은행 영업시간'이라는 개념이 코인베이스 상장폐지 서류에 적힌 유물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월가의 중개 수수료 모델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다음은 어떤 금융 서비스가 블록체인에 무너질까? (아마도 전부일 것이다—증권사 직원들은 이력서 업데이트할 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