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정치 최우선으로”…트럼프 측근, 2770억 규모 암호화폐 로비 단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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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핵심 고문진이 2770억 원 규모의 암호화폐 로비 단체를 설립한다. '비트코인을 정치 의제 1순위로'라는 슬로건 아래 움직임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그룹은 공화당 내 디지털 자산 입법을 주도하며,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암호화폐 산업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업계의 로비 지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워싱턴의 '블록체인 권력 게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참고로 이들이 쏟아붓는 자금이 실제 기술 발전보다 정치인들의 지갑을 더 두껍게 만들 가능성에 대해 월가에서는 이미 쓴웃음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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