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W’ 스테이블코인 대란: 제도화 공백 속 ‘급정지’ 사태
![]()
암호화폐 시장이 또다시 숨을 죽였다. ‘KRW’ 표기 스테이블코인들이 규제 공백 속에서 줄줄이 발행 중단 카드를 꺼내들었다.
### ‘디지털 원화’의 허상
발행사들은 “현행 법체계상 명확한 근거 부재”를 이유로 들며 발매를 일시 중단했다. 금융위원회의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지지부진한 탓에 벌어진 해프닝이다.
### 레그테크 게임의 진실
당국이 “3분기 중 입법 예고”를 공언했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로드맵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 업계 관계자는 “규제 당국이 블록체인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 시장의 냉소적 반응
한 트레이더는 “또 다른 관료주의의 승리다”며 빈정댔다. “당신의 세금이 이런 무기력한 규제 프로세스를 유지시킨다”는 조롱 섞인 반응도 SNS에서 쏟아졌다.
암호화폐 업계는 다시 한번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과연 이번에는 진짜 변화가 올까? 금융당국의 다음 수순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