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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이름만 앞섰다…700건 몰린 ‘KRW’ 상표, 실체는 ‘텅 빈 허상’

‘스테이블코인’ 이름만 앞섰다…700건 몰린 ‘KRW’ 상표, 실체는 ‘텅 빈 허상’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7-23 1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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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이름만 앞섰다…700건 몰린 ‘KRW’ 상표, 실체는 ‘공란’

디지털 자산 시장의 유령 같은 존재—KRW 표기의 스테이블코인 700건이 허울뿐인 등록임이 드러났다.

### 허상의 경제: 상표만 있고 본질은 없다

블록체인 업계가 ‘원화 페그’ 스테이블코인 열풍에 휩싸인 가운데, 정작 실물 자산이나 규제 준수 여부는 공허한 상태다. 700건이 넘는 KRW 관련 상표 출원이 무더기로 쏟아졌지만 대다수가 기술적·법적 근거 없이 이름만 차용한 ‘껍데기 프로젝트’로 확인됐다.

### 규제 당국의 칼날 vs. 무모한 투자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시장의 과열 경고등”이라며 경고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환율 변동성을 피하려는 니즈에 편승한 상품들에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제로 원화 예치금 없이 발행된 코인이 대부분”이라며 “2025년 현재,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용어 자체가 마케팅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한다.

### 결론: 신뢰는 코드 위에 세워져야 한다

암호화폐 시장이 또 한 번 명성경쟁에 실패하는 모습이다. 진정한 스테이블코인이라면—당신의 원화가 실제로 예금될 때까지 믿지 마라. (주식시장에서 망한 기업들의 상표권 남발이 떠오르는 건 기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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