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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9거래일 연속 4.3억달러 순유입…강세장 신호탄?

비트코인 ETF, 9거래일 연속 4.3억달러 순유입…강세장 신호탄?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7-16 1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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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숨을 고르고 있다. 비트코인 ETF가 9거래일 연속으로 4.3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월가의 '늦은 합류'가 오히려 시장을 더 달구고 있다. 어제도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디지털 골드 러시는 이제 시작"이라며 보고서를 뿌렸다—그러나 정작 그들이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부르던 건 6개월 전이었다.

유동성 유입이 지속되면서 차트 기술적 분석가들은 "역사적 추세선 돌파"를 점치고 있다. 물론 이들이 항상 옳은 건 아니다—지난주 그들이 예측한 '대조정'은 커피 한 잔 값의 변동성으로 끝났다.

한 트레이더는 "ETF 유입이 계속되는 한, 공매도 세력은 계속 발이 묶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정한 시험은 연준이 다음 금리 인하를 언제 발표하느냐다. 그때까지 월가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갑작스러운 사랑'을 계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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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는 현재 보조금 시스템이 웹3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로막는 ‘함정’이라고 꼬집는다. 이 함정은 소수의 유명 프로젝트나 팀이 초기 보조금을 선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들은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시장에 먼저 진입해 강력한 해자(Moat)를 구축하고 이는 결과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신규 프로젝트들의 진입을 어렵게 만든다. 결국 재단은 보조금의 투자 대비 수익률(ROI)이 떨어지면 자금 지원을 줄이고 자금을 받지 못한 소규모 개발자들은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하려다 번아웃돼 생태계를 떠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결국 이 시스템은 개발자들이 혁신적인 제품 개발이 아닌 ‘보조금 제안서 작성’ 전문가가 되도록 만들며 생태계 전체의 활력을 저해하는 악순환을 낳는다는 것이 디비의 진단이다.

디비의 해법: ‘허가’가 아닌 ‘증명’에 보상하라

디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허가(Permission)’가 아닌 ‘증명(Proof)’에 기반한 자동화된 보상 프로토콜을 제시한다. 이는 주관적 심사를 완전히 배제하고 100% 온체인 데이터에 기반해 보상을 분배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작동 방식은 명확하다.

  • 목표 설정(Goal Setting): 셀로(CELO)와 같은 프로토콜 재단이나 탈중앙 자율조직(DAO)이 “우리 생태계의 일일 활성 사용자(DAU)를 늘리는 프로젝트에 보상하겠다”와 같이 명확한 온체인 목표와 보상 풀을 설정한다.
  • 데이터 추적(Data Tracking): 디비가 온체인 데이터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설정된 목표에 기여하는 모든 디앱(dApp)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추적한다.
  • 자동 분배(Automatic Distribution): 추적된 데이터에 따라 목표 달성에 기여한 만큼의 보상이 각 개발자의 지갑으로 자동으로 전송된다. 신청서도 심사위원도 기다림도 없다.

이 모델은 모든 참여자에게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며 개발자들이 오직 ‘제품의 성공’이라는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숫자로 증명된 모델: 셀로 파일럿의 성공 분석

디비의 모델은 단순한 이론이 아님을 셀로와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입증했다. 단 6주 동안 7만5000 celo 토큰을 119명의 개발자에게 분배한 결과 6만3000명이 넘는 순수 활성 사용자(Unique Users)가 셀로 메인넷에서 거래를 행사했다. 이는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의 신규 사용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셈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셀로 재단 입장에서 이 모든 과정을 관리하기 위한 추가적인 행정 비용이나 인력이 전혀 필요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는 재단이 보조금 심사와 관리라는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생태계의 장기적인 전략 수립에 더 집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맨틀과의 시너지: ‘초기 육성’에서 ‘장기 성장’으로

디비는 맨틀(MNT) 개발자 커뮤니티(Mantle Devs)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더욱 정교한 개발자 생태계 구축 전략을 공개했다. 이는 ‘초기 육성’과 ‘장기 성장’을 연계하는 2단계 지원 모델이다.

1단계에서는 맨틀이 초기 보조금과 기술 지원을 통해 이제 막 시작하는 개발자들이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2단계에서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프로젝트들이 디비의 자동화된 보상 시스템을 통해 실제 사용자를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장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협력은 개발자의 전체 성장 주기를 고려한 전략으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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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는 “웹3라는 파이를 두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파이를 키워야 한다”는 철학을 강조하며 “당신의 몫은 온체인에 준비되어 있다”고 선언했다. 디비의 등장이 웹3 인센티브 분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생태계 전반에 건강한 경쟁과 혁신을 촉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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