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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인 시황: 엔비디아 열풍 & CPI 발표로 기술주 강세…비트코인, CPI 이후 급반등

뉴욕 코인 시황: 엔비디아 열풍 & CPI 발표로 기술주 강세…비트코인, CPI 이후 급반등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7-16 0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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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엔비디아의 강세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기점으로 기술주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역시 CPI 발표 이후 반등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죠.

엔비디아의 AI 관련 수요 증가 예상이 반도체 및 테크 주식들을 끌어올렸고,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CPI 수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자, 투자자들이 리스크 자산으로 눈을 돌린 결과입니다.

비트코인은 CPI 발표 직후 3% 이상 뛰며 58,000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알트코인들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체 시가총액이 24시간 만에 2% 증가—물론 이건 월스트리트에서 점심값으로 쓰일 정도의 금액이지만요.

단기적으로는 테크 주식과 암호화폐의 상관관계가 높아진 상황. 하지만 FOMC 회의 앞두고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의 질문: 이번 랠리는 진정한 회복인가, 아니면 또 다른 '펀드 매니저들의 자금 유입용' 장난일 뿐인가?

BTC/USD 주간 차트와 역헤드앤숄더 돌파 시나리오. 출처: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트레이딩뷰

다만 비트코인은 지난 월요일 12만3천달러 부근 고점을 기록한 뒤 약 5.65% 조정을 받았다. 이는 단기 과매수 구간에서의 자연스러운 하락으로, 최근 RSI(상대강도지수)가 70을 넘기며 과열 신호를 보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단기 및 장기 보유자들의 차익실현도 하락 압력에 영향을 줬다.

분석가 하디는 비트코인이 11만4300달러~11만5600달러 구간의 CME 선물 갭을 재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구간은 IH&S 패턴의 넥라인과도 겹치는 영역으로, 전형적인 지지 확인 구간이다.

출처: 하디

해당 구간에서 반등에 성공할 경우, 비트코인은 8~9월 중 14만~16만달러까지 상승하는 시나리오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현재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MVRV Z-SCORE는 아직 역사적인 고점 수준에는 미치지 않고 있다. 이는 상승 여력이 아직 남아 있다는 신호다.

MVRV Z-SCore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실현 가치(네트워크에 실제 투자된 자본)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 점수가 높은 ‘레드존’에 진입하면 시장이 과열됐음을 뜻하며, 종종 가격 고점에 선행하는 신호로 작용한다.

비트코인 MVRV-Z 점수 차트. 출처: 글래스노드(Glassnode)

현재 이 지표는 과열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고전적인 고점 구간에 진입하기 전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IH&S 패턴 기준으로는 16만 달러도달 시점이 8~9월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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