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암호화폐 금지 정책 전망] ① 중국,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불을 지를까?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 정책이 시진핑 주석의 강력한 통제 아래 어떻게 전개될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국의 정책 변화는 글로벌 시장에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과연 중국 정부의 강경 태도는 지속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인가?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여전히 중국의 정책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어쩌면 이번에도 '중국 특색' 시장 조절이 시작될지 모른다.
CVD는 특정 시점까지의 매수 거래량과 매도 거래량의 차이를 누적한 값이다. 현물 시장에서 실제 매수세와 매도세의 균형을 보여주는 것으로 플러스 값이 클 수록 매수 주문이 더 많았다는 뜻이다.
공유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으로 현물 시장에서 총 4500만 XRP의 순매수 압력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약 70%가 한국의 대표적인 디지털 거래소 업비트에서 나왔다.
업비트는 약 3230만 건의 CVD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각 △코인베이스(Coinbase) 522만 건 △크라켄(Kraken) 456만 건 △비트스탬프(BitstAMP) 286만 건 △OKX 122만 건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반면 바이낸스(Binance)는 -100만 건으로, 순매도가 우세했다. 글로벌 주요 거래소 대부분은 매수 우위 또는 중립적인 흐름을 보였지만, 업비트만이 독보적인 상승 곡선을 나타냈다.
한국 투자자들의 xrp에 대한 관심이 글로벌 가격 형성을 주도한 것이다. 업비트 CVD 급등은 평균 현물 가격(Avg. Spot Price)의 상승과 맞물려 나타났다.
한국, XRP 랠리의 중심지로 부상
유투데이는 “이 같은 결과가 예상 밖의 일이 아니다. XRP의 급등세는 과거에도 한국의 거래자들에 의해 주도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말 XRP 가격 급등 당시 한국 투자자들은 현물 거래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시장을 움직였다.
유투데이는 “한국 투자자들은 알트코인 거래에 특히 적극적이다. 암호화폐는 빠른 부를 얻기 위한 지름길로 여겨진다. 한국의 투기적인 투자 문화와도 연결된다”고 보도했다.
유투데이는 “한국의 청년 투자자들은 더 높은 보상을 기대하며 리스크가 큰 코인들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실제로 한국 거래소들에서는 알트코인이 전체 거래량의 약 90%를 차지해, 미국 기반 거래 플랫폼과 뚜렷한 대조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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