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암호화폐 규제 속에서도 스테이블코인에 ’초록불’…디지털 자산 시장 숨통 트이나?

중국 상하이 당국이 디지털 자산 전면 금지 원칙 속에서도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우호적 태도를 보이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철옹성' 중국이 스테이블코인에 관대한 이유
정부 공식 입장과는 달리 현장 금융기관들이 USDT 등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묵인하고 있다는 복수의 소식통 증언.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외화 통제를 우회하는 현실적 해법으로 기능 중"이라고 폭로.
디지털 위안화와의 공생 가능성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와 스테이블코인이 경쟁자가 아닌 보완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 한 투자은행 애널리스트는 "당국이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 공급원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설명.
규제 회색지대에서 피어나는 기회
상하이 자유무역구 내에서의 실험적 허용이 전국적 규제 완화로 이어질지 관심 집중. 물론 이 모든 게 중국 당국의 변덕에 달렸다는 건 함정—어제의 금융 혁신이 내일의 불법 행위가 되는 게 암호화폐 시장의 진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