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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파이낸스, SEC 등록 중개딜러 ‘오아시스 프로’ 인수…전통 금융 토큰화 시대 본격화

온도 파이낸스, SEC 등록 중개딜러 ‘오아시스 프로’ 인수…전통 금융 토큰화 시대 본격화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7-05 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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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거대 플레이어가 전통 금융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온도 파이낸스가 SEC 승인 중개딜러를 인수하며 금융자산 토큰화 경쟁에 가속도를 붙였다.

암호화폐와 주식시장의 경계를 허문 이번 움직임은 월스트리트가 두려워한 '디지털 붕괴'의 시작일까? 아니면 또 하나의 규제 회피 수단에 불과할지 - 금융업계의 시선이 집중된다.

토큰화된 자산 시장이 2025년 현재 2조 달러 규모에 도달한 가운데, 이번 인수는 실물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융합을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 특히 SEC의 엄격한 감독 하에 있는 기관을 인수함으로써, 프로토콜 기반 금융이 기존 시스템을 어떻게 재편할지에 대한 실험장이 마련됐다.

한편 뱅킹 업계 관계자는 "규제의 틈새를 노리는 또 다른 시도"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그러나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가 증권사, 은행, 심지어 중앙은행까지 아우르는 '대붕괴' 시나리오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만은 부인하기 어렵다.

집값 상승세를 주도한 강남권에서 신고가가 잇따랐다. 지난 4월 압구정 한양8차 아파트(전용면적 195㎡)가 역대 최고가인 82억원에 거래됐다. 또 같은달에는 현대 1·2차 아파트(전용면적 161㎡)가 9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25일에는 현대 6·7차 아파트(전용면적 245㎡)가 130억5000만원에 거래돼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또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노도강 지역에서 신고가가 잇따를 정도로 불장이었다. 노원구 월계동 동신아파트(전용면적 84㎡)는 지난달 4일 7억9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종전(7억4500만원) 거래와 비교하면 4500만원 상승했다. 또 중계동 중계 한화꿈에그린 더 퍼스트(전용면적 121㎡)는 지난달 12일 종전 거래보다 1억2900만원 오른 13억29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택 매수세도 급증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집합건물(아파트·빌라 등) 소유권 이전(매매) 등기를 신청한 매수인은 총 1만56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월(8820명) 대비 77.8%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30대 매수는 2302명에서 4651명(102%)으로, 40대(4658명)는 77%, 50대(3314명)는 75% 증가했다. 20대(591명)와 60대 이상(2428명)도 각각 46%, 56% 상승했다.

서울의 주택(아파트·단독·연립주택 포함) 평균 매매가격이 역대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했다. 강남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강세가 이어지면서 전체 주택 가격을 끌어올리는 양상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10억398만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10억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 4월 9억9246만원이던 주택 평균 매매가는 지난달 1.16% 상승하며 1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KB국민은행이 주택 가격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가 기록이다.

여러 주택 유형 중 아파트가 10억원대 돌파를 견인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균 12억7000만원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 2월 기준금가 인하 되고, 3월에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일시 해제되면서 12억9720만원을 기록하며 전월(12억 9720만원) 대비 1.42% 상승했다. 4월에는 13억2965만원으로 2.50% 급등했다. 3월말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재지정된 후 5월 들어 상승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1.19%가 오르며 10억원대를 돌파했다.

부동산 시장에선 정부가 불붙은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 ‘6억원 초과 주택담보대출 제한’이라는 초강수 수요 억제 대책을 놓으면서 과열 양상이 주춤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근본적인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이 부족한 만큼 장기적으로 공급 부족에 따른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주택 공급 부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새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이 획기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권대중 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주택 공급 부족에 따른 집값 상승에 대한 불안 심리와 새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시장의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며 “새 정부에서 주택 공급 부족 우려를 해소할 획기적이고, 구체적인 주택 공급 방안을 내놔야 시장의 불안 심리를 잠재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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