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네이버페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합작 발표… 디지털 자본 시장 선점 전쟁 본격화
![]()
두나무와 네이버페이가 원화 페그 스테이블코인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한국 디지털 자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전략적 제휴다.
◆ 게임 체인저 등장
암호화폐 거래소 두나무와 모바일 결제 플랫폼 네이버페이가 합작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는 기존 테더(USDT) 등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한국식 대응 전략으로 해석된다.
◆ 유동성 장악 경쟁
양사 협력으로 네이버페이의 3,600만 월간 활성 사용자에게 원화 스테이블코인 접근성이 제공될 전망이다. 두나무는 자체 거래소 유동성 풀과 연계해 '원화-스테이블코인' 거래 쌍을 확보할 계획이다.
◆ 규제 당국의 시험대
FSA(금융감독원)가 스테이블코인을 '전자화폐'로 분류할 경우 기존 은행 시스템과의 마찰 불가피. 당장 수수료 장사만 눈앞에 둔 플레이어들—진정한 금융 혁신일까, 아니면 또 다른 캐시그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