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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금융지주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시장 공략…컨소시엄 설계 ’물밑작업’ 중

해시드, 금융지주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시장 공략…컨소시엄 설계 ’물밑작업’ 중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6-29 08: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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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업계의 거물 해시드가 전통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재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해시드는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과 비공개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협력이 성사될 경우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새로운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금융당국의 규제 장벽을 우회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늦장 대응하는 전통 금융사의 위기감이 반영된 결정'이라며 빈축을 사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의 혈액이라 불릴 만큼 핵심 인프라지만, 아직까지 금융사들의 관심은 뜨겁지 않은 상태. 이번 협업이 실질적인 결과물로 이어질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가상자산 투자자는 총 금융자산 중 평균 14%, 약 1300만원을 투자하고 있었다.

연령별로는 △40대(31%)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30대(28%), △50대(25%), △20대(17%)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67%)이 여성(33%)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았다.

보고서는 “50대의 절반 이상이 노후 준비를 목적으로 가상자산에 투자한다”며, 이는 20대의 경향과 대비된다고 설명했다. 20대는 3분의 1 이상이 유행이나 재미를 위해 투자한다고 응답했다.

가상자산에 대한 인식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과거 단기적 이익을 추구하던 시기에서, 점차 장기적 투자 대상으로 보는 투자자가 증가한 것이다. 실제로 투자자의 75%가 초기 투자액 300만원 미만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누적 투자액이 1000만원을 넘는 비율이 42%로 집계됐다.

한편, 가상자산 거래소와 은행 간 제휴 문제도 언급됐다. 현행 법상 한 거래소가 원화 입출금 계좌를 한 곳의 은행과만 제휴할 수 있는 제도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제약이 완화된다면 투자자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주거래은행을 선택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전하며, 해당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가상자산 투자자 300명을 포함한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한국 내 가상자산 투자 트렌드와 세대별 차이를 자세히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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