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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비트코인을 대출 담보로 공식 인정…부동산 시장 대변화 시작

美정부, 비트코인을 대출 담보로 공식 인정…부동산 시장 대변화 시작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6-26 17: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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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대출 담보 자산으로 공식 인정하면서 디지털 자산의 주류화가 또 한 걸음 앞당겨졌다.

암호화폐 시장의 파장은 부동산까지 예고된 상태. '디지털 금'이 이제 집 담보 대출을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통 금융계의 반응? "규제만큼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익숙한 한마디로 일관 중. 과연 이번엔 진짜일까, 아니면 또 다른 금융 팜프렛용 헤드라인에 불과할지—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UNION TOKEN ERC20

UNION TOKEN ERC20

ERC-20 토큰 전환은 △디파이(DeFi) 접근성 강화 △유동성 단절 최소화 △사용자 경험(UX) 개선을 골자로 하며 동시에 코스모스(ATOM)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기반의 거버넌스 모델을 이더리움 생태계와 연결하는 기술적 기초가 된다.

erc-20 도입 배경…”거버넌스와 유동성 모두 잡는다”

유니온은 코스모스 SDK를 기반으로 설계된 크로스체인 인프라 블록체인이다. 자체 사용자 디앱(dApp)을 중점으로 두기보다는 다양한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터체인 인프라로 기능하며 핵심 가치는 다른 체인의 거버넌스를 이질감 없이 통합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유니온은 코스모스에서 검증된 토큰 위임 기반 거버넌스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erc-20 토큰 유통을 병행하는 이중 구조 설계를 채택했다.

유니온은 “ERC-20 발행을 통해 사용자들은 익숙한 인터페이스와 지갑, 도구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며 “이더리움의 높은 유동성과 검증된 툴링 환경은 사용자 온보딩과 기관 수용성을 동시에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동화 토큰 분배 플랫폼 ‘에셔 파이낸스(Escher Finance)’와 같은 파트너들이 ERC-20 기반 유니온 토큰에 ‘출시 당일 지원’을 예고하면서 출시 후 즉시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과 호환 가능한 상태가 된다.

코스모스 거버넌스를 이더리움에서 실행하는 구조

하지만 이러한 구조는 단순한 발행 이상의 기술적 도전과제를 수반한다. 코스모스 SDK는 기본적으로 체인 상에 토큰을 보유하고 검증자에게 위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반면 ERC-20 토큰은 이더리움 기반에서 유통되며 사용자는 전혀 다른 지갑·도구·인터페이스를 사용하게 된다.

기존 방식대로라면 사용자는 ERC-20 토큰을 브릿지를 통해 코스모스로 옮기고 코스모스 지갑을 설치해 수동으로 위임해야 한다. 이 과정은 복잡하고 비효율적이며 디파이 활용성까지 크게 저해된다. 이를 두고 유니온은 “사용자를 거버넌스에 참여하게 만들기보다 거버넌스를 사용자가 있는 곳으로 가져오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설명했다.

NFT 기반의 스테이킹 포지션 추적…4단계 구조로 설계

유니온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가역형(Non-Fungible) 스테이킹 포지션’ 구조를 도입했다. 사용자가 ERC-20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그 포지션은 고유한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발행되어 추적된다. 이 NFT는 사용자의 지갑에 존재하면서도 실제 스테이킹은 코스모스 체인에서 실행되며 포지션 상태는 인터 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IBC) 메시지를 통해 양 체인 간 동기화된다.

전체 구조는 총 4단계로 나뉜다.

사용자는 이더리움에서 토큰을 예치하면 고유 NFT가 발행되고 코스모스 체인에서는 해당 포지션이 실제로 위임된다.

NFT를 담보로 사용자가 이더리움에서 보상 수령 요청을 보내면 코스모스에서 보상이 집계되어 ERC-20 형태로 지급된다.

사용자가 NFT를 이용해 언스테이킹을 요청하면 코스모스 체인에서 해지 대기 시간이 설정되고 그 완료 예정 시간이 NFT에 기록된다.

사용자는 해지 완료 시간 이후에 최종 인출을 요청할 수 있고 원금과 남은 보상이 이더리움으로 지급된다.

이 방식은 단순한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iquid staking Token, LST) 또는 유동성 리스테이킹 토큰(Liquid Restaking Token, LRT)와 달리 개별 포지션의 상태와 시간, 검증자 정보까지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다.

“스테이킹도 자산화”…defi와의 연결까지 고려

NFT 형태로 발행되는 스테이킹 포지션은 단순히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도구를 넘어서 새로운 디파이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다. 유니온은 이 NFT를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거나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2차 시장에서 유동성 공급(LP) 수단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

특히 언스테이킹 대기 기간이 남아 있는 포지션은 일정 할인율로 거래돼 사용자가 빠르게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유동성 출구가 된다. 기관 투자자를 위한 커스터디(자산 보관)와 멀티시그(다중 서명) 기능도 이더리움 기반 도구로 자연스럽게 연동돼 별도의 코스모스 체인에 대한 학습 없이도 기존 환경에서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크로스체인 거버넌스의 모범 사례가 될까

이번 구조는 단순히 유니온만을 위한 해결책이 아니다. 코스모스 SDK를 사용하는 다른 블록체인들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으며 유니온의 방식은 ‘ERC-20 토큰 유통’과 ‘코스모스 기반 거버넌스’를 함께 구현한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디파이 사용자와 거버넌스 참여자가 분리되는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보안성과 체계적인 구조를 유지한 이 설계는 앞으로 멀티체인 시대에 꼭 필요한 인프라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유니온 측은 “이러한 구조는 블록체인들 사이를 단절시키던 벽을 허물어 서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길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크로스-체인의 종착역? 유니온(UNION)이 제시하는 상호운용의 표준

유니온(UNION), ‘크로스체인 거버넌스’ 공개…이더리움에서도 스테이킹·거버넌스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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