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B-2 폭격기, 벙커버스터 탑재한 채 괌으로 이동 중... 긴장감 고조

최첨단 스텔스 기술로 무장한 B-2 스피릿 폭격기가 미국 본토를 떠나 괌으로 이동 중이다. 이번 배치는 동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균형에 새로운 변수를 추가할 전망이다.
'하늘의 유령'이 움직인다
레이더에도 포착되지 않는 B-2는 전 세계에서 단 20대만 운영되는 초고가 군사장비다. 이번 작전에는 지하벙커를 일격에 무력화할 수 있는 GBU-57 벙커버스터 탑재가 확인돼 군사 전문가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괌 기지의 전략적 의미
미군의 태평양 핵심 거점인 괌은 최근 몇 년간 방어시스템이 대폭 강화됐다. 이번 B-2 배치는 '힘의 투사'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되며, 특정 국가들을 향한 무언의 메시지로 읽힌다.
군사비 예산이 계속 불어나는 가운데, 방산주 투자자들은 오늘도 전쟁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재조정에 분주하다. 평화? 그건 부수적인 수익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