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비트코인 3.25% 점유… 기관들의 대규모 매수 vs 개인들의 이탈 현상
월가의 거인 블랙록이 비트코인 포트폴리오의 3.25%를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관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으로 대거 진입하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빠져나가는 양상이다.
기관의 비트코인 쇼핑 리스트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소매 투자자들은 변동성에 질려 뒷걸음질 치고 있다. 블랙록을 포함한 메이저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시장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디지털 골드'로 인정하기 시작한 반면, 개인들은 여전히 '고래들의 장난감'으로 보고 있다"며 시장의 아이러니를 지적했다. 어쩌면 이번에도 늦게 깨달은 개인들은 기관들의 수익을 뒷받침해주는 역할만 하게 될지 모른다.

차트 분석에 따르면 카이아는 지난 3월 저점(0.095달러) 형성 이후 와이코프 이론의 ‘축적 단계’를 거쳐 최근 ‘마크업 단계’에 진입했다. 6월 12일에는 주요 저항선이었던 0.1795달러를 돌파했으며, 현재는 23.6% 피보나치 되돌림선(0.1725달러)과 50일 지수이동평균선도 상향 돌파한 상태다.
향후 저항선은 0.2587달러(50% 되돌림선)이며, 주요 지지선인 0.15달러가 무너지면 상승 흐름은 제한될 수 있다.
카이아, 장기 하락 속 수렴형 패턴 형성…기술 반등 신호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