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DAO 출범으로 진정한 분산화 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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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코인 출신의 시바이누가 중앙화된 거버넌스를 벗어던졌다. ’시바이누 DAO’ 출범으로 커뮤니티 주도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가동—개발팀의 독단적 운영에 제동을 걸었다.
이제 토큰 홀더들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자금 배분 등 핵심 사안에 직접 투표할 수 있게 됐다. ’개가 주인이 된’ 격이다. 물론, DAO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홀더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거래소들이 대리 투표로 영향력을 행사하던 기존 패턴을 깨야 한다.
한편, 이번 발표로 SHIB 가격이 15% 급등하며 ’DAO 열풍’을 예고했다. DAO가 진짜 권력 분산인지, 아니면 또 다른 홍보용 키워드인지는 시간이 판단할 것. (암호화폐 시장이 원하는 건 항상 ’이야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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