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관세 유예 호재에 12만 달러 돌파 시동…’곰 주식회사’는 또 뒷북?
뉴욕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관세 유예 소식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이며 12만 달러를 노리고 있다. 시장의 ’리스크 온’ 모드가 다시 가속화되는 가운데,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잠재적 상승 여력을 주시 중.
단기적 유동성 호전에도 불구하고, 전통 금융권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디지털 골드’를 의아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중. 과연 이번 랠리는 진짜인가, 아니면 또 다른 펌프의 시작일 뿐인가?
한편 최근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롱 포지션 급증이 새로운 ATH(사상 최고가) 도전의 서막이 될지 관측이 분분하다. 월가의 움직임보다 빠른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번엔 누가 승자와 패자를 가를지.

엑스알피(XRP)의 가격은 현재 10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2.29달러를 약간 상회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과거에도 지지선으로 작용한 바 있다.
200일 EMA인 2.06달러는 장기적 추세의 중대한 기준선으로 여겨진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5 수준으로 과매수 구간에는 진입하지 않았으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엑스알피(XRP)의 결제 거래량은 5월에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일시적 급등이 아닌 지속적 네트워크 활용의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XRP의 소각량 증가는 시장의 구조적 변화 가능성을 나타내며, 이는 새로운 상승 동력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시장은 아직 올해 초 기록한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며, 중장기적인 상승 전환 여부는 향후 몇 주간의 거래 추이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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