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O, 빗썸 상장 직후 60% 폭등…’거래소 효과’ 다시 한번 입증
XYO 네트워크의 토큰이 국내 주요 거래소 빗썸 상장 소식에 60% 가까이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재확인시켰다.
상장 직후 유동성 공급이 늘어나며 단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렸지만, ’펌프 앤 덤프’ 논란은 여전히 시장을 떠돌고 있다.
이번 상장으로 XYO는 한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지만, 장기적인 성과를 내려면 실제 유틸리티 증명이 필요할 전망이다.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는 "거래소 상장이 단기적인 가격 상승을 유발하는 건 사실이지만, 진정한 가치는 프로젝트의 기술력에서 나온다"고 지적했다.
한편 빗썸은 최근 상장 심사 기준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상장=반값특세’라는 암호화폐 시장의 냉소적인 시선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BTC) 주간 차트, CMC
비트코인의 일간 차트는 더블 바텀 패턴을 형성하며 8만7643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패턴은 10만575달러 이상 상승할 가능성을 나타낸다.
RSI(상대강도지수)와 같은 동력 지표도 강세를 보이며 추가 상승 여력을 보여준다. 또한 50일 및 200일 지수이동평균(EMA)은 지지 수준으로 작용하며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거래량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매수세가 우세함을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10만600달러 상승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다.
시간 단위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최근 급등 이후 강세 깃발 패턴을 그리고 있다. 이는 가격이 일시적으로 조정받고 있지만 곧 다시 상승할 가능성을 암시한다. 이 패턴의 목표 가격은 약 10만900달러로 예상된다.
비록 거래량이 낮지만 EMA의 강한 지지가 구조의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해당 패턴의 상단 추세선을 돌파하면 새로운 상승 모멘텀이 촉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단기 트레이더들과 거래 알고리즘을 유도할 수 있다.
3일 단위 차트에서는 하락쐐기 패턴의 완전한 돌파가 확인됐다. 이는 9만4000달러에 근접한 주요 저항 구간을 돌파하며 10만2270달러로 향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하락쐐기는 보통 bullish(강세) 반전 패턴으로 간주되며, 현재의 돌파는 기술적 신뢰를 더하고 있다. 게다가 거래량의 급증은 매수세의 강도를 뒷받침하며 9만4000~9만5000달러 저항선을 넘을 시 더 급격한 상승이 가능할 수 있다.
청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만 달러 구간에 많은 숏 포지션 청산 활동이 집중돼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러한 포지션은 유동성을 사냥하는 시장 메이커들에게 매력적인 목표로 작용한다.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숏 포지션 보유자들이 손절매를 통해 매수 포지션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추가적인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 이처럼 10만 달러 부근의 유동성 활동은 비트코인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4월 24일 기준, 비트코인의 순환 공급량 중 87.3%가 순익 상태에 있으며, 이는 3월 초 9만4000달러 수준에서 82.7%였던 것과 비교해 증가한 수치다. 이는 3월 조정 기간 동안 낮은 가격대에서 대규모 매집이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
역사적으로 공급량 수익률이 90% 이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시장이 과열 단계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현재 이 수익률 증가와 차트상의 강세 구조 그리고 10만 달러 부근의 유동성 집중은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