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9억 달러 대유입…연중 최고치 기록하며 위험자산 시험대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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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골드의 주류 금융 편입 가속화—월가의 ’위험한 사랑’이 계속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단일주간 9억 달러(약 1.2조 원) 유입을 기록하며 2025년 연간 최고 흐름을 갱신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적 위험자산으로서의 인정을 받는지 여부를 가르는 중대한 시험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월가 거대 자산운용사들이 ’악마의 화폐’에 뛰어든 지 16개월 만에—이제 그들은 유동성 펌프를 BTC 코드에 직접 연결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ETF 유입이 연간 200억 달러 돌파 시, 비트코인은 공식적으로 ’변동성 자산’에서 ’전략적 자산’으로 재분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여전히 열린 창문으로 달러가 유출되는 것을 지켜보며—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규제 프레임워크를 준비 중이다(효과 여부는 별개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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