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뮤트: 비트코인, 자본 유입 지지 상실…단기적으로 알트코인 신중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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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뮤트는 연방준비제도(Fed) 회의록에서 대부분의 관계자가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시장은 10월 말까지 금리 인상 확률을 약 20%로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5.24%로 상승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S&P 500 지수는 지난주 1.2%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암호화폐 시장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미국 주식 상승은 기업 실적 성장 기대에 힘입은 것이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이와 유사한 실적 지원이 부족하고 신규 자본 유입에 더 의존하고 있다.자본 흐름이 반전되면서 지난 6주간 지속된 암호화폐 자산의 상승 모멘텀은 유지되기 어려워졌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86,000~87,000달러 부근에서 후퇴해 목요일 약 80,400달러까지 하락한 뒤 83,000달러 위로 반등하며 82,500달러의 범위 고점을 회복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지난주 약 6억 7,9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6월 말 이후 최대 주간 순유출을 나타냈고, 이더리움 ETF는 약 5억 4,2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겪었다.암호화폐 시장은 자본 유입의 지지를 잃은 반면, 미국 주식은 여전히 실적 성장이라는 완충 장치가 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시장 전망이 낙관적으로 유지되려면 장기 국채 수익률이 안정되고 현물 ETF 자금이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기 전까지 비트코인은 미국 주식 변동성에 더 민감하고 하방 위험이 더 큰 자산으로 남아 있으며, 저품질 알트코인을 추격 매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3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이 9월 30일에 도달한 5.64%를 돌파하거나 비트코인이 82,500달러 부근에서 계속 저항을 받는다면, 윈터뮤트는 신중한 입장을 취할 것이다. 이번 주에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를 주시하며 에너지 인플레이션이 근원 인플레이션으로 확산되는지 평가하고, 금융기관 및 AI 관련 기업의 실적도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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