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대표 “급여·배당금 모두 위믹스 구매”
2022/04/15글쓴이: W, Lynn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가 이달부터 자신의 급여 전부를 자사 암호화폐 ‘위믹스(WEMIX)’ 구매에 사용하고 암호화폐 지갑 주소도 공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위메이드는 공지를 통해 “장 대표는 위메이드의 성장을 위해 자신의 보상을 아무런 조건 없이 위믹스 생태계와 연계하기로 했다”며 “우선 이달부터 자신의 급여로 시장에서 ‘위믹스’ 토큰을 구매한다. 앞으로 그의 모든 급여와 배당금이 아무런 조건 없이 위믹스에 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구매한 위믹스 토큰을 위메이드·위믹스 팀을 떠나기 전까지 판매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장 대표의 위믹스 지갑 주소도 공개할 방침이며, 구체적 공개 방법은 나중에 알릴 예정이다.
위믹스는 작년 11월 2만8천원대까지 상승했지만 최근 5천원대로 떨어진 채 등락하고 있다.
이는 위믹스 생태계 확대의 또 가격 하락을 방어이자 위믹스 가치 보존 등을 위한 결단으로 풀이되고 있다. 위메이드 측은 “장현국 대표가 위메이드의 성장을 위해 자신의 보상(급여 등)을 아무런 조건 없이 위믹스 생태계와 연계하기로 했다”며 “P2E(돈버는 게임), 디파이(탈중앙화금융),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넘어 다음 단계로의 발전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2020년 암호화폐 위믹스를 기반으로 미르4를 해외에 출시했다. 지난해에는 “위믹스를 모든 게임의 기축통화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올해 말까지 위믹스 플랫폼에서 100개의 게임을 서비스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개발사들과 협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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