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NFT 세계 진출…멤버십 및 커뮤니티 시작

2022/05/05글쓴이:

지난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첫 NFT(대체불가토큰) 컬렉션을 출시한 스타벅스는 올해 말 커피 아트와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첫 NFT 컬렉션을 선보이는 한편 멤버십 및 커뮤니티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속 가능한 신사업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기반으로 웹 3.0을 언급했다.

웹 3.0을 위한 많은 기술들 중 스타벅스가 초점을 맞춘 건 NFT다.

스타벅스는 “웹 3.0은 블록체인 세계의 많은 것들을 지칭하지만 우리를 사로잡은 건 NFT”라며 “많은 사람들이 NFT를 디지털 아트의 새로운 소유 방식으로 보고 있고, 일종의 디지털 패스(접근권)로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NFT가 충성고객 유입, 독특한 경험 제공, 커뮤니티 구축 등에 대한 광범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말했다.

또”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스타벅스의 기존 디지털 플랫폼을 보완해 새 유형의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긱와이어에 따르면 최근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한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 스타벅스 창업자가 지난달 타운홀 미팅에서 올해 안에 NFT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5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가 미국의 약 2700만 명 활성 리워드 회원, 매장 디자인 및 스타벅스 카드 아트, 디지털 커뮤니티 등이 NFT를 출시하는 데 있어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NFT 컬렉션 발행을 위해 타 브랜드와 글로벌 수준 파트너십을 할 예정이며 해당 NFT 보유자에게는 커뮤니티 멤버십, 한정판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고 한다.

또 올해 말 출시 예정인 NFT 컬렉션에 대해선 “스타벅스의 커피 아트와 50년 역사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NFT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스타벅스는 제대로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세계를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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