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NFT 모바일 앱 게임 확장판 공개

2022/04/18글쓴이:

 

럭셔리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6개 월만에 NFT게임의 확장판을 공개한다.

그의 독립형 모바일 앱 게임인 ‘루이: 더 게임’(Louis: The Game)에서 PFP에서 영감을 받은 NFT 보상을 도입하여 NFT에 대한 한층 발전된 실험을 이어간다.

 

2022년 8월4일은 창립자 루이 비통의 탄생 201주년이다. 루이비통은 지난해 8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루이: 더 게임’을 첫 출시한 바 있다.

 

루이 비통 관계자는 “이전 버전 마지막 단계까지 완료한 플레이어는 새롭게 추가된 ‘빛나는 도시’·’하늘 높이’ 레벨에서 게임이 가능하다”며 ”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루이 비통의 마스코트 비비엔은 모래 언덕과 눈 덮인 산마루 등지에서의 도전을 이어나간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게임 속 비비엔은 소설 ‘루이 비통, 대담한 혁신가’ 원고의 16페이지를 찾아 나선다.

이 소설은 소설가 카롤린 봉그랑이 루이 비통 200주년을 기념해 집필한 실제 서적이다.

비비엔은 소설 속에서 루이가 어떻게 고향을 떠나 파리에 정착해 루이 비통 트렁크를 고안했는지를 알게 된다.

 

Vogue Business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회사는 앱에 새로운 작업과 새로운 NFT 보상을 추가했다.

게임에서 특정 수의 무료 NFT를 수집하는 플레이어는 8월 4일까지 지속되는 NFT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플레이어는 PFP와 유사하게 여러 플랫폼에 이식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킨이 포함된 Vivienne 기반의 새로운 NFT 10개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NFT 시리즈는 루이비통이 비플의 스타트업 위뉴랩스와 손잡고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 간의 경계를 허무는 ‘루이: 더 게임’은 루이 비통 가문이 메종 설립 초창기부터 운영해온 아니에르 공방과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경험적 형태로더 실체화될 예정이다.

 

올해 NFT 열풍이 지난해보다 한풀 꺾였음에도 럭셔리 브랜드는 Z세대를 겨냥한 NFT를 계속 시도하고 있으며 관련기사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패션업계 등에 8000억 달러(약 986조원)의 시장을 열어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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