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도 웹 3…메인넷 ‘더밸런스’ 발표

2022/05/27글쓴이:

두나무(업비트 운영사)의 블록체인 자회사 ‘ 람다256 ‘은 웹3 비즈니스 로드맵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루니버스의 메인넷 ‘더밸런스’를 소개하면서 같이 밝혔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람다256의 루니버스 메인넷 ‘더밸런스’의 더밸런스 테크런치패드를 이용해 기업들이 이용자 보상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하겠다”고 기자 간담회에서 밝혔다.

박재현 대표는 이날 웹3 생태계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박 대표는 “웹3.0 생태계가 확산하는 과정의 걸림돌 중 하나는 너무나 많은 퍼블릭 체인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체인간 자산을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밸런스의 역할은 웹3.0을 위한 다양한 체인 간의 브릿지가 되는 것”이라며 “이더리움이나 클레이튼, 솔라나 같은 다양한 체인상의 자산을 심리스하게 주고받게 하는 멀티체인 기능이 있다”고 강조했다.

더밸런스는 람다256의 루니버스 메인넷의 이름이다.

하지만 람다256은 더밸런스 메인넷에서 직접 가상자산 발행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박 대표는 “메인넷에서 (람다256이 발행하는) 토큰은 없다”며 “더밸런스를 통해 고객사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지 람다256은 기술적으로 지원하고 기업은 더밸런스를 통해 NFT나 디파이(DeFi, 탈중앙황금융) 생태계를 발전시키면서 서로 윈윈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현재 람다256 메인넷의 벨리데이터(검증인)에는 야놀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메쉬코리아, 데브시스터즈, 한화, DSC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박 대표는 글로벌향 NFT 마켓플레이스 ‘사이펄리’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픈씨가 일반인이 자유롭게 NFT를 걸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면, 사이펄리는 이미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의 NFT화를 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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